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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최대 20% 보험료 낮춘 ‘(무)메리츠The알뜰한건강보험’ 출시

메리츠화재, 최대 20% 보험료 낮춘 ‘(무)메리츠The알뜰한건강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6. 08. 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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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무)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 보도사진_1
/제공 =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기존 건강보험 상품보다 최대 20%수준까지 보험료가 저렴한 ‘(무) 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1607’을 출시했다.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무해지 환급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한다. 기본계약 중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

또 3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 시 향후 납입할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납입면제제도를 운영한다.

가입나이는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만기는 10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 50%지급형,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을 선택할 수 있다.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 50% 지급형은 8~10%,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19~20% 정도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에는 기존 상품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조직 슬림화를 통해 절감된 사업비로 보험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넓힌 첫 번째 상품”이라며 “장기적인 저금리로 보험료 인상이 계속되며 고객들의 부담이 늘고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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