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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안정적 수익증대 및 변동성 제한 추구 글로벌자산배분펀드 출시

HMC투자증권, 안정적 수익증대 및 변동성 제한 추구 글로벌자산배분펀드 출시

기사승인 2016. 08. 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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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SS글로벌자산배분펀드
/제공=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글로벌 변동성 국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출시한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의 자문을 받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글로벌자산배분펀드와 달리 ETF를 통해 주식·채권·인프라 등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SSGA만의 탁월한 운용능력과 위험관리전략을 통해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금융시장의 화두인 중위험 중수익 상품의 투자자 성향에 맞게 사전에 변동성 목표를 설정하고 운용된다.

이 펀드의 운용 자문을 맡은 SSGA는 전세계 연기금·국부펀드 등을 운용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주로 기관투자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ETF를 발명한 회사로 뛰어난 ETF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자산배분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오랜 글로벌 투자경험이 있는 믿을 만한 회사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SSGA는 오랫동안 세계 유수의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왔으며 ETF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에 특화돼 있다.

HMC투자증권은 ”국내 리테일 고객에게 해외 및 국내 기관투자자 전용 포트폴리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로 생각된다”며 “글로벌자산배분 펀드에 전체 자산의 일부라도 투자해 보다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통한 안정적 수익증대 및 변동성 제한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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