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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무더위 주춤

[내일 날씨]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무더위 주춤

기사승인 2016. 08.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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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며 올 여름 내내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이 막을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폭염특보를 해제하고 26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내다봤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전날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흐리고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다. 남부지방은 구름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부터 밤 사이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25일 오후부터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70mm, 강원영서 10∼40mm, 서울, 경기도 5∼20mm다. 26일에는 충청도에 5∼20mm, 남부내륙, 경상동해안에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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