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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질투의 화신’ 2위 바짝

‘W(더블유)’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질투의 화신’ 2위 바짝

기사승인 2016. 08. 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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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더블유 시청률

 'W(더블유)' 시청률이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는 12.2%(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 지난 방송분(12.3%)보다 0.1%P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를 지킨 성적을 냈다.


이날 'W'에서는 강철(이종석)이 연주(한효주)에 다시 한 번 자신이 '웹툰 W'의 주인공이며 실존하는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긴장감을 줬다.


'W'와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8.3%,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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