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장톡] ‘혼술남녀’ 샤이니 키·다이아 정채연 “첫 드라마, 예쁘게 봐주셨으면”

[★현장톡] ‘혼술남녀’ 샤이니 키·다이아 정채연 “첫 드라마, 예쁘게 봐주셨으면”

기사승인 2016. 08. 27. 0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혼술남녀' 키(왼쪽), 정채연 /사진=이상희 기자

 '혼술남녀' 샤이니 키와 다이아 정채연이 첫 드라마 도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제작발표회가 열려 하석진, 박하선, 공명, 황우슬혜, 민진웅, 샤이니 키, 김동영, 다이아 정채연, 최규식 PD가 참석했다.


이날 극중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기범 역의 키는 "그동안 뮤지컬이나 연극으로 인사를 드렸었는데 무대 연기 이후에 첫 드라마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키는 "부담감이 없지는 않지만 부담감이 아이돌이라는 편견에 대한 부담감이라기보다 제가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저의 새로운 도전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 다른 아이돌 출신인 시험준비생 채연 역의 정채연은 "저 역시 첫 연기 도전인데 열심히 해서 선배님들과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드라마다.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