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원 롯데 부회장, 검찰 출석 앞두고 스스로 목숨 끊어
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故 이인원의 시신이 26일 오후 검안을 마치고 국과소로 이송되고 있다.
경찰은 양평 부근 장례식장에서 검안을 한 후 故 이인원의 시신을 국과수로 이송해 유가족과 부검을 논의 중이다.
故 이인원의 빈소는 5일장으로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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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한편, 이인원 롯데 부회장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26일 오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소재의 한 호텔 뒤 야산 산책로에서 자살한채 시신으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