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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다을, 파충류와 친구 되기 도전 ‘인생 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다을, 파충류와 친구 되기 도전 ‘인생 위기’

기사승인 2016. 08.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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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 다을 '소다 남매'가 어른들도 무서워한다는 파충류를 만져보는 극한 체험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5회에서는 '용기가 만드는 행복'이 방송된다. 이중 파충류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파충류 카페를 찾은 소다 남매가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소다 남매의 파충류를 만나기 전과 후, 극과 극 표정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소다 남매는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다. 파충류를 만난다는 기쁨에 함박미소를 짓던 소다 남매가 밖으로 나온 도마뱀과 뱀을 보고 얼음처럼 굳어 버린 것. 소다 남매는 도마뱀, 뱀과 2:2 소개팅을 진행하려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화기애애해야 할 소개팅 분위기와는 달리 음산한 분위기가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다 남매가 파충류 두 친구의 등장에 태어난 이래 처음으로 가장 힘든 난관에 봉착한 듯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은 것. 특히 다을은 겁이 나는지 눈물까지 대롱대롱 매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다을 지킴이 소을 또한 쉽사리 앞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 인생 최대 위기에 놓인 소다 남매에 시선이 쏠린다.


이 가운데 소다 남매가 무서운 파충류의 상징인 뱀 만지기까지 도전했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그러나 소다 남매는 뱀의 등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더니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아 소다 남매를 위해 뱀을 들고 있던 이범수를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 더욱이 이범수 또한 소다 남매 못지않게 뱀의 등장에 깜짝 놀란 듯 웃음을 쉴새 없이 뿜어내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범수와 소을-다을, 소다 가족의 파충류 극한 체험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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