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철강부문 이익 증가와 자회사 대규모 적자 요인 제거로 8074억원으로 전망. - 중국의 철강 구조조정이 현실화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의 생산량 증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KB금융 - 경상대손율 하향 안정화 및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인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순이자마진 반등 지속 예상됨에 따라 3분기도 호실적 기대.
△코오롱인더 - 기존사업 수익성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사업인 투명 폴리이미드(CP) 소재의 성장성도 부각받을 것으로 예상. - 경쟁사의 CPI 사업 진출에 대한 우려는 현재 과도하다고 판단됨.
△SK하이닉스 - SSD 수요 증가와 스마트폰 스펙 확대로 인해 NAND 업황 지속 개선 기대. - PC DRAM 감산과 모바일 DRAM 증산 병행해 프로덕트 변화에 따른 증익 전망.
△삼성전기 - 중화권 고객사로의 듀얼카메라 매출 증가 효과로 DM(Digital Module)사업 부문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 최근 PLP 대규모 투자 발표를 했으며, 향후 모듈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베트남 라인 전환 투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향후 중장기 차원의 외형 성장도 기대.
△KT - 173만명을 넘어선(보급률 20.5%) 기가인터넷 가입자의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UHD 가입자 선정도 기대. - 올해 유일하게 무선 ARPU 성장이 가능한 회사가 될 것으로 전망. 올해 PBR 0.68배로 벨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전망.
△유한양행 - 신규 원료의약품 수출 및 신규 품목 도입으로 하반기에도 고성장 지속 기대. - 올해 하반기 세계 최초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로서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YH14618 기술 수출 기대. 벨류에이션 저평가 계기로 작용할 전망.
△LG화학 - 10월부터 판매 예정인 전기차 Chely Bolt가 2차전지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 지속적인 증설 및 차별화된 다운스트림 보유 등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된 점이 긍정적. - 화학부문은 저가 원재료 효과 종료 및 합성고무, BPA의 업황 둔화로 감익 예상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실적 유지할 전망.
△LG디스플레이 - 상반기에 부진했던 매출은 하반기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큰 폭의 개선 전망. - 부진했던 LCD 패널 가격 하향 안정화. 대면적 패널은 출하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에스티팜 - 매출의 성장동력은 글로벌 바이오텍 GS사향 C형 간염 치료제 API 수출. 올해 GS사향 수출은 1150억원에 이를 전망. - 올해 매출은 1840억원, 영업이익 51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 추가로 대장암 치료제 등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
△AP시스템 -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OLED 투자 확대와 이에 따른 장비 공급 증가로 인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됨. - 중국향 장비 공급 확대도 추가적으로 기대되는 부문.
△포스코켐텍 - 3분기 포스코 관련 비즈니스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자회사 피엠씨텍의 수주 본격화 전망. - 국내 유일의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업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음극재 매출의 빠른 성장 기대.
△원익머티리얼즈 - 3D NADN, OLED 투자는 생산 확대로 이어지면서 관련 특수가스 수요 지속 증가가 예상됨. - 신규사업(반도체용 전구체) 진출로 인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한 부분도 긍정적.
△테스 - 주력고객사의 투자 지속과 신규 장비 진입에 따른 수혜 강도 증가 기대. - 신규투자 모멘텀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적층수 증가 효과에 따른 고성장 지속 전망.
△한섬 - 기존 브랜드의 견고한 경쟁력에, 브랜드 투자와 출점 효과가 나타나면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음. - 하반기에 최근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50대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 신규 브랜드 출시, 내년 중국 진출 등으로 모멘텀이 점차 강화될 전망.
△한라홀딩스 - 자회사 만도 실적 호조세(ADAS 시스템 매출 지속 확대)로 인해 지분가치 부각. - 그룹사 리스크 완화(차입금 감소 및 한라제주개발 투자 계획대로 이행 중)로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기대.
△에코프로 - 2차전지 소재 생산 기업. 양극소재 중 한 종류인 NCA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지난해 기준 점유율 20% 중반 수준) - NCA채용 전기차 확대 및 전동공구 시장 성장으로 인한 수혜 기대. 지속적인 CAPEX 투자가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