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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유모차자전거 ‘제 30회 베이비페어’서 첫 선

페도라, 유모차자전거 ‘제 30회 베이비페어’서 첫 선

기사승인 2016. 08. 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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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Fedora)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소셜디자인 시스템으로 설계해 탄생한 유모차자전거 2종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0회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페도라 유모차자전거는 8개월부터 만 5세까지 사용가능한 요가와 러츠 2종으로 출시됐다.

러츠(Lutz) 유모차자전거는 부모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도록 ‘회전형 양대면 시트’, 라이딩모드, 레스트 모드로, 아이 성장에 맞춘 시트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인 시트’, 핸들의 중식 축과 보호자용 손잡이를 연결해 차체 이동 방향을 잡아주는 ‘핸들 클러치 기능’이 특징이다.

요가(Yoga) 유모차자전거는 아이 발달에 맞춘 시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하이 시트’, 라이딩 모드와 레스트 모드가 가능한 ‘시트 리클라인 시트’, 3단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UX 디자인으로 돼있는 손잡이 등이 특징이다.

페도라 관계자는 “페도라 요가와 러츠 유모차자전거는 최근 2016 상해전시회에서 사전 출시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신제품 페도라 유모차자전거 뿐만 아니라 쁘레베베의 전 브랜드를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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