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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케이크 논란에 주문한 손님 “바보같다” ‘드레스 입은 켄 인형으로 제작’

이미현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6. 08.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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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로 해석된 케이크. 출처=/Freeport Bakery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베이커리가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켄 인형(바비 인형의 남자 버전) 케이크를 제작했다가 후폭풍에 휩싸였다.

허핑턴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프리포트 베이커리’는 손님의 주문에 따라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켄 인형 모양의 케이크를 만든 후 아무런 다른 생각없이 페이스북에 케잌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에는 비난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베이커리의 주인 말린 괴젤러는 “나는 사람들의 반응에 너무 놀랐다”면서 “단순히 예쁜 케이크이고 버터크림이 훌륭하다는 생각만 했다”고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그녀는 실제로 케이크의 모양을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다만 설사 트랜스젠더를 표현하기 위한 주문이 들어왔어도 상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케이크를 ‘트랜스젠더’로 해석하고 케이크 가게가 정치적인 행보를 한 것이라고 여긴 사람들은 페이스북에 날 선 댓글을 달았다.

한 코멘트는 “착각을 깨게 해서 미안하지만 DNA가 사람의 성별을 결정한다”고 말했고 또 다른 코멘트는 “당신네 케이크 가게에 절대 주문하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해당 케이크를 주문한 남성 고객은 이 케이크가 생일 파티에 쓰였으며 후폭풍에 대해 “바보같다”며 “단지 케이크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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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yunlee77@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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