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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워킹맘 직원 자녀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협손보, 워킹맘 직원 자녀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승인 2016. 08. 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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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워킹맘_직원_자녀와_함께_농촌일손돕기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워킹맘 직원 자녀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율면 도달미 마을에서 포도따기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이 경기도 이천시 율면 도달미마을을 방문,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도달미마을에서 포도 따기, 감자 캐기 등 수확철로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봉사단은 본사에 근무하는 워킹맘 20여명과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자녀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농협손보는 홍삼세트 50박스 전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날 직접 수확한 농산물은 서대문구청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명절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 오늘이 추석같다는 어르신 말씀을 들으니 봉사활동이 더욱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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