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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나나, 전도연과 관계회복 조짐…해피엔딩 맞을까

‘굿와이프’ 나나, 전도연과 관계회복 조짐…해피엔딩 맞을까

기사승인 2016. 08. 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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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굿와이프'

 '굿와이프' 나나와 전도연의 관계가 회복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15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이 자신의 딸을 찾아준 김단(나나)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경은 김단이 자신의 딸 이서연을 찾아준 사실은 전해듣고서는 먼저 말을 거는 등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보여줬다. 앞서 김단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던 김혜경의 마음에 변화가 생긴 것. 

 

특히 김혜경은 로펌 MJ 입사 이후 처음 맡았던 이혼소송과 관련된 소송이 다시 제기되자 실수를 발견하고 곤란해 했다. 그러자 김단은 곤란한 상황에 처한 김혜경을 도와줬고, 김혜경은 또 한 번 마음을 움직이게 됐다. 

 

한편 '굿와이프'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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