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조타 지키기 위해 나섰다 ‘귀여운 매력 발산’

[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조타 지키기 위해 나섰다 ‘귀여운 매력 발산’

기사승인 2016. 08. 27. 16: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조타를 향해 질투심을 발동시켰다. 김진경은 처가식구 앞에서 ‘남편’ 조타를 사수하기 위해 ‘이글이글’ 레이저까지 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처가식구와 동반여행을 떠난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는 결혼 후 첫 가족여행을 준비할 예정.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해 직접 머루 와인을 만들어보는 체험코스를 준비했고, 조타의 깜짝 이벤트에 장모님-처형의 기분이 상승하며 첫 ‘삼삼 가족 여행’은 훈훈한 기운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조타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며 ‘조타사수’에 열혈적인 김진경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김진경은 조타 옆에서 한껏 미소를 짓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진경은 조타가 텐트를 치며 “우리 여보 앉으세요”라고 하자 “안돼~ 도와야지”라며 조타 옆을 지켰고, 땀을 흘리는 조타 옆에서 선풍기를 들고 그를 응원한 것.


또한 김진경은 조타와 어머니가 한 통 안에 들어가 다정하게 머루를 밟자 흐뭇하게 지켜봤지만 이내 질투심을 내비쳤고, 이에 어머니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네~”라며 그 모습을 귀엽다는 듯 지켜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