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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7주만에 매도세 전환…삼성전자 ‘팔자’

[이번주 외인은]7주만에 매도세 전환…삼성전자 ‘팔자’

기사승인 2016. 08. 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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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7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으며, SK하이닉스에는 매수세가 몰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22~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557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6256억원)를 비롯해 현대차(-869억원), 삼성전자우(-711억원), 현대모비스(-583억원), 삼성화재(-425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1230억원), 네이버(902억원), 현대중공업(264억원), 현대산업(239억원), LG유플러스(235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270억원어치를 내다팔며 매도 전환했다.

카카오(-184억원), 셀트리온(-80억원), AP시스템(-72억원), 코오롱생명과학(-46억원), 케어젠(-40억원) 등에 매도 물량이 유입됐다.

휴젤(176억원), 컴투스(95억원), 메디톡스(70억원), 솔브레인(57억원), 유진테크(50억원) 등에는 매수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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