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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바롬인성·SW교육 융합 인재 육성할 것”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바롬인성·SW교육 융합 인재 육성할 것”

기사승인 2016. 08. 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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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중심대학 간담회 참석, 교육혁신 가속화 방안 논의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40여명 참석
2016 SW중심대학 간담회
지난 25일 오전 11시께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에 참석한 전혜정 총장(앞줄 왼쪽 3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국민대 제공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은 지난 25일 오전 11시께 교내 본부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W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SW교육혁신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래부에서 마련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14개 SW중심대학 총장 및 책임교수 등 40여 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전혜정 총장은 “서울여자대학교는 여대 유일 SW중심대학으로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에 능통한 여성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아울러 바롬인성교육과 SW교육을 융합해 여성 SW인재를 길러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 대학 SW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미래부가 도입한 사업이다. 지난해 8개 대학이 신규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한 6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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