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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 전문가다운 요리솜씨 발휘 ‘타고난 요섹남’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 전문가다운 요리솜씨 발휘 ‘타고난 요섹남’

기사승인 2016. 08. 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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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이 전문가다운 요리솜씨를 발휘하며 타고난 요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6회 에서는 준우(곽시양)의 카페에서 진행된 요리수업에 찾아온 민주(김희애)와 지선(스테파니리)이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우(곽시양)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힐링카페 '쉼표'에서 요리수업을 진행했다. 준우는 유명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전문셰프답게 전문가다운 지식으로 수강생들에게 꿀팁을 주는것은 물론 식재료 준비부터 요리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앞치마를 맨 모습은 훈훈 그 자체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여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회가 거듭할수록 주변사람들을 각별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준우는 밝아 보이기만 했던 모습을 탈피하고 과거의 아픈 상처를 가진 내면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없이 긍정적이고 따뜻하며 다정하기까지 한 준우가 지선(스테파니)과 부딪히기만 하면 까칠하고 예민한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 극의 전개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곽시양은 '끝사랑'을 통해 차가운 면과 다정한 면, 그리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수려한 외모와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때로는 박력 있는 연하남으로 때로는 손수 요리를 해주는 다정한 남자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곽시양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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