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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 그레이’ 박은태, 가을남자로 변신 ‘몽환적 분위기+시크한 눈빛’

‘도리안 그레이’ 박은태, 가을남자로 변신 ‘몽환적 분위기+시크한 눈빛’

기사승인 2016. 08.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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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 그레이' 박은태

 ‘도리안 그레이’ 박은태가 가을 남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B컷 화보를 공개했다.


씨제스컬쳐는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씬플레이빌’ 창간 15주년 특집호(9월호)와 함께한 화보의 B컷을 단독 공개했다. 화보 속 박은태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가을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개막을 앞두고 그가 선보일 헨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은태는 네이비 티셔츠에 도트 무늬 자켓을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포커스가 나간 흐릿한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모노톤의 화보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지적이면서도 시크한 가을남자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박은태는 오는 9월 3일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지성인 ‘헨리’ 역으로 분한다. 도리안을 쾌락의 세계로 이끄는 이중적인 모습의 인물로서 시원한 고음이 빛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


이처럼, 박은태의 이지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되며, 그가 ‘도리안 그레이’에서 선보일 냉철하고 이성적인 ‘헨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은태가 ‘헨리’역으로 열연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9월 3일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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