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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끝사랑’ 김희애·지진희, 초밀착 동침 현장 포착…본격 관계 변화?

[친절한 프리뷰] ‘끝사랑’ 김희애·지진희, 초밀착 동침 현장 포착…본격 관계 변화?

기사승인 2016. 08. 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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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끝사랑'

 '끝사랑' 김희애와 지진희의 초밀착 동침 현장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 7회에서는 강민주(김희애)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고미례(김슬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확한 사연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미례는 오빠 고상식(지진희)에 대한 걱정으로 드라마 작가 일하기를 주저했던 터. 그러나 동생의 진심을 알게 된 고상식의 독려로 고미례는 용기를 내 도전을 시작하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과거의 상처를 맞닥뜨리며 모든 것을 포기할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에 앞서 '끝사랑' 제작진 측은 방송을 앞두고 김희애와 지진희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진희가 눈물 범벅이 된 김희애를 따뜻하게 깜싸주고 있다. 또 상처 난 김희애의 무릎을 치료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고 초밀착 상태로 동침 현장이 담겨있어 급격한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희애와 지진희가 마음을 열고 극적 화해에 성공하게 된 사연과 미례의 우여곡절 작가 도전기는 28일 오후 9시55분 '끝사랑'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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