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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건형 “아내 애칭은 ‘잼’…달달하고 끈적하게”

‘섹션’ 박건형 “아내 애칭은 ‘잼’…달달하고 끈적하게”

기사승인 2016. 08. 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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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건형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 사진=MBC ‘섹션TV’ 캡처
 ‘섹션TV’ 박건형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박건형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육아대디 역할을 하고 있는 박건형은 “나는 워킹육아대디”라고 밝혔다.

그는 “촬영현장에서도 방글이와 가람이를 안고 있는데 집에 가면 내 아이를 안고 있다”며 “내 아이를 안고 있다가 촬영을 가면 또 방글이 가람이를 안고 있어서 아이를 24시간 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건형은 “특별히 가둬두는 건 없다. 최소 둘은 있어야 되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극중 아내를 ‘내미소’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그는 “사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내미소가 제일 힘들었다”며 “그래서 집에서 먼저 내 아내에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름이 채림이라서 내채림 아니면 잼이라고 한다. 달달하고 끈적끈적하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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