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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강선 판교역·이매역사 편의시설물 이용자 점검

성남시, 경강선 판교역·이매역사 편의시설물 이용자 점검

기사승인 2016. 08.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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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성남시청
성남~여주간(경강선) 복선전철이 내달 24일 개통에 따라 오는 30일 이용자 점검이 이뤄진다.

성남시와 시행사인 철도시설공단과 운영사 한국철도공사는 합동으로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신설역사인 판교역사와 이매역사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설 판교역사와 이매역사 이용자 점검은 철도교통시설물을 직접 이용하는 이용자 관점에서 시설역사의 고객 편의 시설물에 대한 안정성, 편리성 등 사전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하거나 미비사항 등을 발굴하여 개선 및 보완을 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이용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고객이 편리한 역사 구축과 고객이 믿고 이용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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