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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저녁 큰 일교차…“출근길 겉옷 챙기세요”

[내일 날씨] 아침저녁 큰 일교차…“출근길 겉옷 챙기세요”

기사승인 2016. 08.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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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폭염이었나 싶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며 이제 일교차 걱정을 해야겠다.

기상청은 29일 서울 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27도 등 전국이 큰일교차를 보여 출근길 겉옷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비소식도 들린다. 강원도와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고, 충북 북부는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온다. 서울과 경기도 등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3.0∼7.0m, 서해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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