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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 한효주, 오연주에 푹 빠졌다…‘W 증후군 앓이’ 포착

‘W(더블유)’ 한효주, 오연주에 푹 빠졌다…‘W 증후군 앓이’ 포착

기사승인 2016. 08.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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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더블유, 한효주

 'W(더블유)' 한효주가 오연주에 푹 빠졌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W' 측은 극중 오연주 역을 맡은 한효주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효주는 최근 모든 물체를 'W'로 만드는 'W 증후군'을 앓고 있다. 한효주는 촬영장에서 두 손을 이용해 'W'를 만드는가 하면 더 나아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W'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등 연주에 완전히 몰입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촬영 도중 틈틈이 손가락으로 쌍브이를 만들며 'W'를 표현해주는가 하면 언제 어디서든 손가락 'V'로 'W'의 반쪽을 나타내고 있는 것. 또 메이크업 도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젓가락으로 'V'를 만드는 등 온 몸으로 'W'를 만들어내 웃음을 유발한다.


한효주는 극 중 흉부외과 레지던트이자 '웹툰W'의 창조주인 오성무(김의성)의 딸, 그리고 강철(이종석)의 '인생의 키'로 다시 컴백한 연주로 살아가고 있는 상황. 한효주는 극 중에서는 강철에게 '병맛 매력'을 선사, 현실에서는 스태프들에게 활기차고 싱그러운 웃음을 선사하며 종횡무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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