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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김희애♥지진희, 러브라인 본격화에 시청률 상승…8.9% 기록

‘끝사랑’ 김희애♥지진희, 러브라인 본격화에 시청률 상승…8.9% 기록

기사승인 2016. 08. 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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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끝사랑'

 '끝사랑' 김희애와 지진희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시청률이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이하 '끝사랑') 7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끝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와 고상식(지진희)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강민주가 고상식에게 "저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1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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