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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CPI 1위, 도산 안창호 편 감동+화제성 다 잡았다

‘무한도전’ CPI 1위, 도산 안창호 편 감동+화제성 다 잡았다

기사승인 2016. 08.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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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2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8월 3주(8월15일~8월21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전 주보다 한 단계 상승해 1위에 올랐다.


해당 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캘리포니아 LA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미국 서부 자연을 배경으로 심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LA에서 마주한 도산 안창호의 흔적을 따라가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2위는 SBS 드라마 '닥터스'가 차지했으며 3위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4위는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가 올랐으며 5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11위,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18위,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 22위 등에 랭크됐다.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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