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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100세까지 3대 질환 보장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보, 100세까지 3대 질환 보장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사승인 2016. 08. 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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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브릿지건강보험
한화손해보험의 신상품 ‘타임브릿지 건강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화손해보험은 향후 3개월간 이 상품을 독점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은퇴연령 이후 보장이 필요한 연령구간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계약 해지없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발병율이 높은 고연령층의 3대 질환 보장을 강화해 보험료 절감혜택을 부여했고 고객가치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에 건강보험을 65세나 80세 만기로 가입한 고객이 100세까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거나, 높은 보험료를 내고 중복 가입해야 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 상품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3대 질환의 보장시기와 중복되는 담보를 최소화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고객이 3대 질환 보장을 강화하고 싶은 시기를 전환연령(65·70·75·80세)으로 선택하고, 전환연령 시기 이후 3대 질병이 발병했을 경우 진단비를 업계 최고인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전환연령 이전에 3대 질병 진단시에는 가입금액의 10%, 그때까지 납입한 해당 담보의 보장보험료를 지급하고, 상품 가입후 3대 질병이 발생해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이 상품은 고객의 생애 주기와 상황에 맞춰 최적 보장을 제공하겠다는 한화손해보험의 전가족완전보장 가치를 적극 반영했다” 며 “향후에도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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