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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이인원 부회장 빈소 다시 찾아

신동빈 롯데 회장, 이인원 부회장 빈소 다시 찾아

기사승인 2016. 08. 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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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 신동빈<YONHAP NO-2892>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9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고(故) 이인원 롯데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를 29일 찾았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심경을 묻는 질문에 “안타깝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오후 6시쯤 검정 양복 차림으로 빈소를 방문했으며 1시간 30분동안 조의를 표한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27일 빈소에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으며 다른 조문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상주를 찾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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