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故 이인원의 발인이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에는 소진세 롯데그룹 단장과 노신영 롯데그룹 총괄고문,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등 롯데 임직원들이 故 이인원의 마지막을 함께한 가운데 27일과 29일 두 차례 조문 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故 이인원은 지난 26일 오전 검찰 출석을 앞두고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소재의 한 호텔 뒤 야산 산책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