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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고산자’ 차승원 “삼시세끼, 애드리브 아냐…대본대로”

[★현장톡] ‘고산자’ 차승원 “삼시세끼, 애드리브 아냐…대본대로”

기사승인 2016. 08. 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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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 대동여지도' 차승원/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차승원은 3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 언론시사회에서 “애드리브는 감독님이 굉장히 싫어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삼시세끼 내가 다 해줄수도 있는데’도 대본에 있었다. 고산자에서 말투, 추임새가 애드리브라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저도 그게 왜 나온 지 모르겠다. 그 복장으로 서니까 그런 말투가 나왔다. 특별한 애드리브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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