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9월7일 ‘아이폰7’ 디데이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다음달 7일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한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IT 관련 매체들과 기술 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들에게 보낸 초청장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가을 상품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술 관련 블로그인 나인투파이브맥은 행사에서 애플워치2와 새로운 맥북프로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 등을 통해 유출된 아이폰7 추정 사진을 살펴보면, 아이폰7는 이어폰이 제거되고 새로운 파란색 모델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은 지난 1년동안 2억14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하지만 아이폰6 이후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성장이 정체됐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