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고탄성의 미세한 그물망을 이용해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묻어 나오게 한 점도 차별점이다. 사용자는 최적화된 점도의 제품을 뭉침 없이 균일하고 얇게 바를 수 있어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를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퍼프도 개선됐다. 우수한 탄성의 루비셀 원단 퍼프가 내용물을 더욱 가볍게 밀착시켜준다. 지름이 3㎜ 길어져 사용이 간편해진 점도 장점이다.
완벽한 커버력의 ‘퍼펙트 커버’, 물광 피부를 연출하는 ‘인텐스 모이스처’, 자연스러운 ‘내추럴 커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는 ‘톤업 글로우’ 등 4가지 종류의 제품이 마련됐다. 각 제품은 피부 톤에 따라 13호, 21호, 23호 3가지씩 준비됐다.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팀 실장은 “향후 텐션 팩트가 베이스 메이크업의 대세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의 장점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