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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라디오스타’ 지코, 여자친구 설현 언급에 당황…쌈디 조언은?

[친절한 프리뷰] ‘라디오스타’ 지코, 여자친구 설현 언급에 당황…쌈디 조언은?

기사승인 2016. 08. 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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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쌈디

 래퍼 쌈디, 그레이, 지코, 배우 이선빈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3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핫해핫해' 특집으로 쌈디, 그레이, 지코, 이선빈이 출연한다.


최근 AOA 설현과 열애를 인정한 지코는 열애 관련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코와 마찬가지로 강수지와 열애를 인정했던 김국진도 한 자리에 모여있는 가운데 공개연애 선배인 쌈디가 조언 한마디를 남겼다는 후문.


무엇보다 윤종신은 "쌈디, 그레이와 절친이라서 해서 재미 삼아 나온다고 했다가 그 사이…"라며 운을 뗐다. 지코는 4MC의 열애 관련 질문에 눈에 띄게 당황하면서 어색함과 웃음이 만발한 가운데 한 단어 한 단어 조심스럽게 토크를 이어갔다.



라디오스타, 지코

그 가운데 지코는 환상의 타이밍에 자신을 섭외한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면서 음모설을 제기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날 지코-김국진은 쌍쌍 '공개연애' 커플로 한자리에 만나 각자 열애에 대해 수줍게 전해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어냈다. 지코 뿐 아니라 김국진 역시 자신의 풋풋한 현재 진행형 연애 이야기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공개연애 선배 쌈디는 김국진과 지코에게 솔직한 조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조언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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