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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부도 스타 바다 좌대 낚시터 대회’가 개그맨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31일 대회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낚시터에서 체험하는 행사와 함께 노래·장기자랑, 다양한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다양한 어종을 끌어올리며 즐거운 낚시 체험을 했다.
대회 참여자 중 다어상, 대어상 등을 선정하기도 했다.
김기훈 스타 바다 좌대 낚시터 대표는 “낚시인들의 여가문화 확산과 연예인들의 낚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낚시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