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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정부 3.0 관련 현장 컨설팅 실시

교통안전공단, 정부 3.0 관련 현장 컨설팅 실시

기사승인 2016. 09. 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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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1일 정부 3.0 컨설팅추진단과 행정자치부 공동으로 정부3.0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단의 정부 3.0 추진 과제별 지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명대학교 행정학과 김태운 교수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박원재 수석연구원이 컨설팅위원으로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공단은 취약분야와 과제별 장애요인에 대한 해결방안이 논의됐다.

동시에 △원스톱 차령연장 서비스 확대 △운수회사 교통안전 그룹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원스톱 교통안전서비스 제공 △자동차 온라인등록 원스톱 서비스 제공 △자동차 및 건설기계 재산조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주정차문화지킴이 통합서비스 제공 등 정부 3.0 관련 20개 과제에 대한 집중 컨설팅도 진행됐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장애요인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해소해 가시적인 성과 도출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정부 3.0 우수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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