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60904112641 | 0 |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강동구청·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청년창업자를 위한 도전숙 건립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왼쪽부터 김홍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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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일 강동구청·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청년창업자를 위한 도전숙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전숙은 강동구 암사동에 공급된다. 도전숙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 청년 기업가의 창업을 돕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청년사업가들이 사무와 거주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지상 5층 2개동을 매입하고, 강동구청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역량 있는 예비 청년기업가를 입주자로 모집할 예정이다.
변창흠 공사 사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발굴해 청년들의 주거안정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