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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하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재해·재난에 대비해 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재해와 성묘객에 의한 산불발생 및 산악사고 등에 신속히 출동하기 위해 산림헬기(대형 2대, 중형 2대)의 100% 가동율과 30분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장용익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긴 연휴로 많은 국민들이 고향을 찾아 성묘를 하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로 인해 산림재난 발생이 높은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