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산림항공본부, 추석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항공본부, 추석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기사승인 2016. 09. 13. 10: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항공본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하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재해·재난에 대비해 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재해와 성묘객에 의한 산불발생 및 산악사고 등에 신속히 출동하기 위해 산림헬기(대형 2대, 중형 2대)의 100% 가동율과 30분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장용익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긴 연휴로 많은 국민들이 고향을 찾아 성묘를 하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로 인해 산림재난 발생이 높은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