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레고 시티 트레일러 체험존’ 전국 확대 운영

10월말까지 영남·호남 지역 등 전국 주요 마트와 쇼핑몰 등으로 확대 운영

레고코리아가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식 체험존을 24일 이마트 부산 해운대점, 25일 이마트 경북 동구미점을 비롯, 내달 30일까지 전국 주요 마트와 쇼핑몰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레고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운영을 진행한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약 6만 여명이 방문 체험을 하며 아이들과 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레고코리아는 지난 7월 30일부터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 하반기 운영을 재개해 10월 말까지 토이저러스 동래점, 홈플러스 경산점, 이마트 봉선점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의 보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고 시티는 실제 도시 속의 다양한 삶과 모습을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은 물론,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교육적 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