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진짜 사나이’ 이시영, 먹방까지 완벽…닭 두마리 해치워

[친절한 프리뷰] ‘진짜 사나이’ 이시영, 먹방까지 완벽…닭 두마리 해치워

기사승인 2016. 09. 25. 18: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진짜 사나이, 이시영

 '진짜 사나이' 이시영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훈련 성적을 비롯해 엄청난 길이의 부사관 암기사항을 완벽히 외워 '진정한 여군'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시영이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에서 이시영은 군대 점심 메뉴로 나온 전복 삼계탕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닭고기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후식으로 나온 수박도 남들보다 큰 조각을 골라 식판이 넘치게 음식을 담아왔다. 이시영은 본인의 닭고기 한 마리를 통째로 해치우고도 모자라 동기들의 식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닭고기를 남긴 동기들에게 "이걸 왜 남기냐"고 핀잔을 주며 동기들의 닭고기까지 총 닭 2마리를 해치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대형 군함인 '문무대왕함'에 탑승한 이시영은 해군의 뱃밥에 감탄하며 더욱 더 강한 먹방을 선보였다. 밥을 세 그릇을 퍼 먹어 남자 동기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가하면, 후식으로 나온 콜라를 앉은 자리에서 2캔을 해치우고 1캔을 더 챙겨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