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런닝맨’ 송지은 “이광수, 7년 동안 이상형…사석에서 만날 의향 있다”

‘런닝맨’ 송지은 “이광수, 7년 동안 이상형…사석에서 만날 의향 있다”

기사승인 2016. 09. 26.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런닝맨' 송지은 "이광수, 7년 동안 이상형…사석에서 만날 의향 있다" /런닝맨 송지은 이광수, 런닝맨 송지은, 런닝맨 이광수,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송지은이 이광수와 사석에서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핫한 3분 동영상'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7년 전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시크릿 송지은과 데이트에 나섰다.

송지은은 이광수에게 네일샵 데이트를 하자고 권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네일아트를 받으며 서로에게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를 마친 송지은은 거짓말 탐지기로 이광수를 향한 진심을 테스트받았다.

송지은은 "오늘 데이트에서 이광수에게 조금도 실망하지 않았다", "이 촬영이 끝나고 사석에서 만날 의향이 있다"라는 질문에 모두 "YES"라고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 결과 진실로 판별돼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 역시 "사석에서 따로 만나보고 싶다"는 질문에 "YES"라고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 결과 진실로 판별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