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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로빈훗 허각 꺾고 4연승 질주…정체는 정동하?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로빈훗 허각 꺾고 4연승 질주…정체는 정동하?

기사승인 2016. 09.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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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로빈훗 허각 꺾고 4연승 질주…정체는 정동하?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 정동하,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4연속 가왕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9대 가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가왕 에헤라디오와 4명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로빈훗과 시계가 대결했다.

먼저 로빈훗은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감성 풍부한 가창력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시계는 박광현의 '풍경화 속의 거리'를 선곡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함께 섬세한 무대로 애틋한 감성을 자랑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로빈훗이었고, 복면을 벗은 시계의 정체는 쿨의 이재훈이었다.

마지막 가왕 결정전에서 에헤라디오는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애절함 가득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판정 결과 에헤라디오가 56대 43으로 로빈훗을 꺾고 가왕 자리를 지켰다. 에헤라디오는 4연승 질주를 하게 됐다.

복면을 벗은 로빈훗의 정체는 허각으로 드러났다.

한편 에헤라디오의 정체로 부활의 전 보컬인 정동하를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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