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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VC컵 B조 2위로 8강행

한국, AVC컵 B조 2위로 8강행

기사승인 2016. 09. 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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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시아 최강’ 이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4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조별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에 세트 스코어 0-3(23-25 17-25 16-25)으로 완패했다. 일본, 호주를 꺾으며 2승을 안고 이란과 만난 한국은 이날 패배로 B조 2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26일 A조 3위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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