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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사건’ 백남기 농민…의식불명 317일만에 사망(3보)

‘물대포 사건’ 백남기 농민…의식불명 317일만에 사망(3보)

기사승인 2016. 09. 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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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쓰러져 의식 불명이던 백남기 농민이 25일 사망했다.

백씨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급성신부전증으로 숨을 거뒀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다.

이후 의식 불명 상태로 317일간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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