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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설팅단’ 구성

고용정보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설팅단’ 구성

기사승인 2016. 09. 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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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설팅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컨설팅단은 각 대학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상의 어려움을 듣고 효율적인 청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개선 의견을 전달한다. 아울러 컨설팅을 하면서 얻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다른 대학에 전파할 계획이다.

컨설팅단은 전국 3개 권역별로 4명씩 총 12명이다. 해당 지역 내에서 청년 진로·취업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 교수나 교직원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연순 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본부장은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진로취업지원 방법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 형식으로 공유되고, 이 사례들을 보고 각 대학에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적용방법들을 찾아가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대학·지자체가 함께 대학 내 설치한 진로 및 취·창업 통합 지원기관이다. 대학생과 인근 지역 청년들이 진로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와 정부 청년일자리사업 정보를 대학 내에서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 원스톱 청년고용서비스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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