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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1%의 어떤 것’ 전소민 “촬영 종료, 실연 겪은 기분이었다”

[★현장톡] ‘1%의 어떤 것’ 전소민 “촬영 종료, 실연 겪은 기분이었다”

기사승인 2016. 09.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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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전소민/사진=정재훈 기자hoon79@

 ‘1%의 어떤 것’ 전소민이 촬영 종영 후 실연을 겪은 기분이었다며 종영 소감을 털어놨다.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가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 타워에서 개최돼 하석진, 전소민, 강철우 감독, 전주예 기획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전소민은 하석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여러 명의 파트너 중에서도 하석진 씨와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 가는 게 기다려지고, 즐거워서 촬영하는 내내 연애를 한 기분이다. 하석진 씨는 촬영이 끝나고 그 감정이 사라졌다 했지만 저는 촬영하는 내내 모르다가 촬영 끝나고 힘들었다. 재인이(하석진)가 보고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석진 씨가 아니라 재인이랑 헤어지는 게 힘들어서 실연을 겪은 기분이었다”며 “그만큼 호흡이 좋았고, 이렇게 즐겁게 촬영 한 게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고 두 사람의 좋은 호흡을 밝혔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금수저 재벌 3세 이재인(하석진)과 그런 그를 가르치는 똑 부러지고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9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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