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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요정’ 오마이걸, 소녀+여인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 발산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 소녀+여인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 발산

기사승인 2016. 09.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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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소녀와 여인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텐플러스스타(10+Star)'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활동을 하면서 겪거나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전했다. 콘서트에서 유아와 함께 춤을 선보인 효정은 “지금껏 감춰왔던 나의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웃으며 털어놓았다. 


멤버들에게 각각 어울리는 애교 표정을 추천해준다는 비니는 “직캠을 찾아본다. 그러면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멤버들의 표정을 발견할 수 있는 게 그게 정말 재밌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팀내 유일한 미성년자인 아린은 술 이야기를 꺼내 언니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의 인터뷰와 화보는 '텐플러스스타(10+Star)'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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