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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설현과 결별 암시? 최근 SNS에 게시물 눈길 “사랑이었다”

지코, 설현과 결별 암시? 최근 SNS에 게시물 눈길 “사랑이었다”

기사승인 2016. 09.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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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설현과 결별 암시? 최근 SNS에 게시물 눈길 "사랑이었다" /지코 설현 결별, 지코 설현 결별 인정, 사진=지코 SNS
 지코와 설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코가 최근 SNS에 올린 게시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지인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가 하면, 홀로 생일 케이크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부쩍 피곤해 보이는 셀카를 게재하거나 남녀가 등을 돌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곡 '사랑이었다' 음원을 공개해 팬들은 해당 게시물이 설현과의 이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 관계자는 27일 아시아투데이에 "지코와 설현이 최근 결별을 했다"며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한 것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확인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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