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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웨이 ‘H폰’ 단독출시…출고가 24만2000원

LG유플러스 화웨이 ‘H폰’ 단독출시…출고가 24만2000원

기사승인 2016. 09.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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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LG유플러스, 화웨이 H 단독 출시(가로)
LG유플러스 모델들이 화웨이 H폰 단독출시를 알리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화웨이의 H폰을 29일부터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H폰은 24만 2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출고가임에도 동급 기종 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유했다. 상세한 스펙을 보면 5.5인치 대화면, 3000mAh 배터리 뿐 아니라 사진에 최적화된 후면 1300만, 전면 800만 고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특히 시간의 흐름을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타임랩스’ ISO, 조리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 등이 가능해 카메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H폰 출시를 맞아 추가 요금 할인 혜택을 안내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H폰 반전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H폰 구매 고객 중 공시지원금 수혜 고객 한정으로 슈피겐 정품 가죽 케이스를 증정하며 다음달 12일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화웨이 메이트북, 태블릿,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또한 H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바이럴 영상 시청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에 투표하고 감상평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는 다음 달 12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화웨이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 이어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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