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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내일부터 ‘갤럭시노트7’ 판매재개

이통3사 내일부터 ‘갤럭시노트7’ 판매재개

기사승인 2016. 09. 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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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교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전시된 갤럭시노트7./사진=이상희 기자@vvshvv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재개한다.

27일 이동통신3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28일부터 갤럭시노트7 판매가 재개되며 다만 사전 예약 고객의 경우 28일, 신규 구매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구매 및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프로모션 일정도 연장해 운영한다. 이통3사는 사전 예약한 고객이 다음달 15일까지 개통시 ‘기어핏2’, ‘액정파손 수리비용’,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등을 정상적으로 제공하며 신규고객도 다음달 31일까지 개통 시 ‘기어핏2’를 제외한 모든 사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이통사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을 이미 수령 개통한 가입자의 교환 서비스는 기존 계획대로 이번달 말까지 통신사 대리점 등에서 가능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삼성전자 A/S센터에서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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