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체험6 | 0 |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이병화 기자 photolbh@ |
|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 1회 추가되면서 누적 여진 발생 횟수도 늘어났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총 435회 여진이 발생했다. 최근 1시간 내 규모 1.5 이상 여진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더해진 수치다.
특히 규모 1.5 이상 3.0 미만 여진은 어느 덧 420회에 육박하고 있다.
3.0 이상에서 5.0 미만 여진 발생 현황은 아직 변동이 없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중간 분석 결과”라며 “정밀 분석을 통해 여진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