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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 ‘또 오해영’ 박도경 포토북 예약판매 시작…메이킹 영상도 담겼다

신화 에릭, ‘또 오해영’ 박도경 포토북 예약판매 시작…메이킹 영상도 담겼다

기사승인 2016. 09.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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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신화, 또 오해영

 그룹 신화의 에릭이 '또 오해영' 포토북으로 팬들과 만난다.


28일 오후 3시부터 음반쇼핑몰 다와뮤직에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박도경을 연기한 에릭의 포토북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사전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독특한 소재와 남녀간의 솔직한 사랑이야기를 녹여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박도경으로 분한 에릭은 아픈 과거로 마음의 문을 닫은 후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과묵하게 대하지만 판타지 같은 경험을 하며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사운드 감독의 역할을 소화했다.


속이 깊고 진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끈 에릭은 대범하면서도 절절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무뚝뚝하면서도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세심하게, 때로는 박력 있게 다가서는 '심쿵 매력'을 물씬 풍겼다.


'또 오해영' 포토북에서도 이런 에릭의 매력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포토북은 총 204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약 30분 분량의 촬영현장 인터뷰 메이킹 영상을 담은 DVD로 구성돼 촬영 에피소드들과 에릭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그대로 담아냈다.


관계자는 "에릭이 풀어낸 캐릭터 박도경의 이야기를 현장 속에서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에세이도 추가해 풍성한 화보집으로 구성했다. 에릭의 팬은 물론, '또요일'의 팬이라면 소장욕구가 절로 생길 것"이라며 "엉뚱하면서도 위트 있는 에릭의 또 다른 모습까지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에릭은 오는 10월 14일 이서진, 윤균상과 함께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신화의 정규 13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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