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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정문서 70대 女 음독 뒤 중태

국민권익위원회 정문서 70대 女 음독 뒤 중태

기사승인 2016. 09.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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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이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음독을 시도했다.

27일 오후 5시 30분께 세종시 도움5로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옆 화단에서 김모(71·여)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김 씨가 국유재산법과 관련한 토지 보상 문제로 민원 상담을 한 뒤 음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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